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21.9% 감소…사업 초기비용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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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21.9% 감소…사업 초기비용 영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9% 감소했다.

부문별로 보면 택배 및 이커머스(O-NE)사업의 1분기 매출은 8762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813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신규 수주 물량에 대한 초기 원가 부담으로 소폭 하락한 397억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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