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가 안보 위협에 따른 희생에 대해 특별한 보상에 나설 것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 전문기관 확충 및 획기적인 운영방안 개선에 나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시의회는 13일 제3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국방전력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북부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지정 촉구 건의안, 노인학대 피해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 전문기관 운영방안 개선 건의안을 연이어 채택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17개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이지연 의원은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노인보호 전문기관 운영방안 개선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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