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 인근 사이렌 봉남소방망루 향토유산 지정 가시화…조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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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 인근 사이렌 봉남소방망루 향토유산 지정 가시화…조례 개정

안성소방서가 주민 긴급 대피와 화재 등을 알리는 사이렌인 봉남소방망루를 50년 만에 복원한 후 향토유산 지정에 본격 착수했다.

전국에 20여곳만 남아 있는 소방망루 사이렌은 반경 200m로 퍼져 나가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역사적 가치 보존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 소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신인철 소방서장은 “화재 감시 등 초동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시설인 망루는 소방 역사, 지역공동체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유산인 만큼 문화재 지정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 지역의 소방 유산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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