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당 조례안은 되고 타당 조례안은 불가’… 당리당략 의정활동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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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당 조례안은 되고 타당 조례안은 불가’… 당리당략 의정활동 안돼

13일 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제37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강혜숙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발의한 ‘양주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을 상정했으나 최수연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 3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 조례안은 국민의힘 시의원 4명과 무소속 정희태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 5 대 3으로 통과됐다.

강혜숙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윤창철 의장, 정현호·김현수 의원(국민의힘), 정희태 의원(무소속)이 발의안에 서명한 이 조례안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종이 사용 줄이기를 장려해 지속가능한 양주시 발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조례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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