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ID(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25'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제로 OLED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시장을 3개 존으로 나누어 대형 OLED 기술 진화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를 겨냥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설루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했다.
하나의 모니터로 다양한 콘텐츠에 최적화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독자 기술 'DFR(Dynamic Frequency&Resolution)'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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