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구를 찾아 "중국에도 셰셰(謝謝·고맙다)하고 대만에도 셰셰했다"며 "다른 나라와 잘 지내면 되지 중국과 대만이 싸우는 게 우리랑 뭔 상관이냐고 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4·10 총선 당시에도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라고 언급한 바 있다.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친중 논란에 대해 그는 "한국이 실용적인 외교를 해야 한다는 의미일 뿐 국익을 해칠 정도로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해명한 바 있다.
TK(대구·경북)가 자신의 고향임을 언급하면서 친근하게 다가서기도 했다.그는 "저는 경북 안동 출신인데 '재명이가 남이가' 소리는 왜 안 해주나"라며 "이재명도 한 번 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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