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유산청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엑스포’ 기간 중 17일까지 ‘한국의 날’ 기념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의 날’은 엑스포 조직위가 각 참가국에 지정한 공식 국가의 날로, 우리나라는 △한국 우수상품전 △K-푸드 페어 △한국관광 페스타 △조선통신사 뱃길 재현 등 총 12개의 경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가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선호로 이어지는 긍정적 순환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가 우리 산업과 문화의 국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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