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2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마침내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미키 17'까지 제치고 2025년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올 2월 개봉해 301만3천여 명을 모은 '미키 17'을 넘어선 수치로, '야당'이 2025년 현재까지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공식 등극했음을 의미한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야당'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25일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켜내며 흥행세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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