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스테파니 와일러(왼쪽) 대신 시마무라 하루요로 아시아쿼터 선수를 교체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3일 “2025~2026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를 일본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시마무라 하루요(33)로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시마무라는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블로킹과 섬세한 플레이 모두 강점인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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