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암 중 2위 전립선암, 20년 전에 비해 발병률 15배 증가... 초기 검진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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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암 중 2위 전립선암, 20년 전에 비해 발병률 15배 증가... 초기 검진이 가장 중요.

이 전립선에 암이 생긴 것을 전립선암이라 하며, 전립선암은 대개 뼈로 전이되기 때문에 전이가 심한 경우 뼈의 통증을 느껴서 검사하다가 우연히 전립선암을 발견하기도 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이 증가해 아버지가 전립선암 환자일 경우 약 2배, 형제가 환자일 경우 약 3배 증가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는 “전립선암은 알려진 것처럼 순한 암은 아니며, 초기 증상이 없는 만큼 전립선 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증상이 없더라도 만 50세부터는 1년에 한 번,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만 40세부터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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