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분기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프랜차이즈 3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데 이어 신규 출시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이 가세하며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국내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2월 진행한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지표가 개선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3% 증가해 전망치를 넘어섰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올 1분기 핵심 프랜차이즈들이 주요 서비스 지역에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시한 신작들이 호평을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최근 대규모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크 레이더스를 비롯해 넥슨이 보유한 강력한 IP 프랜차이즈와 라이브 역량,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보다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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