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드루 앤더슨과 김광현이 4일 쉬고 등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15일 선발 투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앤더슨과 김광현이 오늘 오전에 와서 '4일 로테이션이 괜찮다'고 하더라"며 "15일 대체 선발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4일 쉬고 던지겠다고 하니 고마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11일 경기를 끝낸 뒤 대체 선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주장 김광현이 책임감을 발휘해 15일 앤더슨, 16일 김광현 순으로 내보내고 투구 수를 잘 조절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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