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카메라를 들고 연예인을 촬영하는 이른바 ‘홈마’들이 대학 축제 현장을 점령하자, 여러 대학들이 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15일부터 축제를 여는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는 홈마 구역을 따로 마련했다.
한체대 학생회 관계자는 “홈마와 재학생이 엉켜 사고가 나거나 카메라 파손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구역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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