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고 물품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지난 1월 12일까지 베트남에 근거지를 둔 대형 물품 사기 조직의 판매책으로 활동하면서 575차례에 걸친 온라인 중고물품 거래 사기를 저질러 3억5천4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이 사건 공범 3명과 함께 제주지역 피해자 7명으로부터 온라인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2천100만원 상당의 사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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