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14년 만에 첫 1분기 흑자 달성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403550)(대표 박재욱)가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1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하며 구조적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다.
쏘카는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한 1315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수익 중심 경영전략 효과… 차량 생애주기(LTV) 연장이 실적 견인 쏘카는 쏘카플랜의 견조한 성장, 차량 수익 극대화, 자산 효율성 제고를 1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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