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는 이팝나무, 느티나무, 감나무, 왕버들 등이 식재돼 있으며 연못에 나무가 투영되는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남도가 지난달 선정한 도내 봄꽃 명소 12곳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대구 수성구에서 지인과 함께 왔다는 50대 한 여성은 "와보니 경치가 너무 좋고, 비밀 정원 같다"며 "서울에 있는 딸과 함께 다시 와보고 싶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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