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6.4% 개선된 1266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자회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화학(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은 매출액 3조3573억원, 영업손실 177억원을 기록했다.
대산 공장 정전으로 일정 기간 가동 차질이 발생했으나 △스프레드 개선 및 경비 절감 △긍정적 환율 영향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