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유영 밀라노행 가능성 열렸다… 빙상연맹 자격정지 중징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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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유영 밀라노행 가능성 열렸다… 빙상연맹 자격정지 중징계 취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이해인(고려대), 유영(경희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게 됐다.

이해인은 음주 후 남성 후배를 성추행했다는 혐의, 유영은 이해인의 사진을 찍어 제3자에게 보여줘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는 혐의였다.

두 선수는 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됐고 이해인은 3년 자격 정지, 유영은 1년 자격 정지 징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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