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노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2주년을 맞아 잔여 임기 내 추진할 중점사업으로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중단된 지 2년여 만에 민간 공동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자문용역을 올해 초 재개했다.
노 회장은 "노량진 유휴부지를 수산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구상과 함께 대형유통업체 참여를 유도하고, 해당 업체와 수산물 판매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산 수산물 소비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새로 지어질 복합시설과 노량진시장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연결통로 설치와 상호 연계형 할인제도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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