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13일 개막한 제1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손세윤(아라중)이 대회 4회 연속 3관왕을 향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손세윤은 지난해에도 금메달 자유형 S8 100m, 남자 중·고등부 수영 S8 자유형 50m, 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년 연속 수영종목에서 3관왕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제주선수단은 대회 이틀째인 14일 수영과 역도 육상 등 9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