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최창순 교수와 김선정 교수 연구팀이 공기 중 습도에 반응해 전기를 생성하는 섬유형 인공근육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섬유가 공기 중 수분에 노출되면 친수성 부분에서 방출된 양성자가 확산돼 전기를 생성하는 동시에 물이 스며들며 섬유가 팽창해 회전하는 움직임을 생성한다.
이번 연구는 물로부터 전기와 기계적 구동, 두 에너지를 동시에 수확한 세계 최초의 연구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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