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팬들 깜짝… 백승호 이어 2년 만에 '이달의 선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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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팬들 깜짝… 백승호 이어 2년 만에 '이달의 선수' 나왔다

전북 소속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2023년 5월 백승호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지난달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7∼10라운드, 네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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