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주 불분명한 빈집…부산 동구, 첫 직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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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 불분명한 빈집…부산 동구, 첫 직권 철거

부산에서 처음으로 소유주가 확인되지 않는 빈집을 지자체가 직권으로 철거했다.

부산 동구는 최근 소유자가 불분명한 빈집을 직권으로 철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철거한 빈집은 10년 이상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인근 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었으나 소유주가 명확하지 않아 철거에 어려움을 겪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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