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오태곤이 왼쪽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SSG는 13일 "오태곤이 11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3루에 슬라이딩하다가 왼쪽 어깨를 다쳤다"며 "단순 염좌 소견이 나왔으나 최소 3일간 통증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트리 가용 선수를 확보하기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오태곤은 통증이 줄어들면 정상 훈련이 가능한 몸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