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썼던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 임대 이적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 가운데, 그의 미래를 둘러싼 유럽 주요 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의 보도를 인용,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그리고 베티스는 안토니를 영입 1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상태다"라면서 "이에 더해 유벤투스가 안토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맨유는 올 시즌 안토니를 전력 외 자원으로 판단하고 1월 베티스로 임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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