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임찬규 기록 연계 기부, 14일 키움전 '생명지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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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임찬규 기록 연계 기부, 14일 키움전 '생명지킴데이'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35)과 투수 임찬규(33)가 개인 기록과 연계해 기부금을 마련한다.

이는 LG 트윈스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이어온 협업이다.

'생명지킴데이'에는 LG 선수들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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