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민주당, GGM 갈등 사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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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민주당, GGM 갈등 사태 해결해야"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만든 만큼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사태를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의 설립 취지는 청년 노동자가 안정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적정 노동시간·임금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현실은 이러한 취지에 역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첫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적용한 GGM 노사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결렬 등으로 지난 1월부터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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