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운영으로 비판받은 '세계라면축제'의 일부 시설이 무허가로 운영됐다며 지자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부산 기장군은 무허가 음식 판매 시설 운영 혐의(식품위생법)로 축제 운영사인 '희망보트'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해당 축제에서 닭꼬치, 아이스크림 등 부대 식음료 판매 시설 4곳이 정식 영업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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