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 단체들,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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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플랫폼노동자 단체들, 이재명 지지 선언

만화·웹툰, 대리운전, 배달, 가사서비스 등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특히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 권리보장, 일의 형태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공정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에 대한 지향과 공약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만화·웹툰, 웹소설, 대리운전, 배달, 가사서비스, 택배, 콜센터 등 다양한 업종의 프리랜서·플랫폼 노동단체들은 서로의 마음을 모아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프리랜서와 플랫폼노동자 단체들을 대표해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김동만 이사장은 김주영 노동본부장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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