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본섬과 부속섬을 오가는 드론 배송 서비스가 확대 운영된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일환으로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올해 첫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는 드론 실증도시 사업과 더불어 2021년 2월부터 전국 최대 규모 드론특별자유화구역(1천283㎢)을 운영하며 드론 실증과 상용화 서비스 개발을 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