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진희가 김혜수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홍진희와 윤다훈이 가족의 행복 기원을 위해 천년고찰 전등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원숙이 먹은 비빔밥에 대해 홍진희는 "그거 (김)혜수가 보내준 거다"며 "한 달에 한 번씩 나한테 (식료품을) 보내준다고 했지 않냐.내가 강화도로 오는 날 새벽에 보내줬다"며 배우 김혜수와 30년 넘는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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