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에드워즈와 줄리언스 랜들의 맹활약 덕분에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겨줬다.
미네소타는 13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미국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2라운드 4차전 원정경기에서 61점을 합작한 줄리어스 랜들(31점·5리바운드·3어시스트)과 앤서니 에드워즈(30점·4리바운드·5어시스트)를 앞세워 117-110으로 승리했다.
적지에서 열린 3·4차전을 모두 승리한 미네소타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마크해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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