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재개장을 모두가 기다리는 상황에서 NC 다이노스가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한다는 소식은 100만 창원시민과 야구팬들에게 큰 실망과 아쉬움을 안겨줬다"며 "18일까지 국토부의 추가 보완요청 사항을 마무리 짓고 재개장을 위한 모든 정비를 마친다고 발표가 된 상황에서 더 이상 재개장을 늦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원시민과 야구팬의 뜻을 모아 창원NC파크의 조속한 재개장을 KBO와 NC 구단, 지역 국회의원, 관계 당국에 요청한다"며 "창원시체육회는 63개 종목 단체 20만명 회원들과 함꼐 NC 다이노스가 조속히 창원NC파크에서 홈경기를 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창원시 마산미래발전위원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3년 동안 창원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NC다이노스가 홈구장인 창원NC파크를 떠나 울산으로 잠시 둥지를 옮긴다는 소식에 조속한 재개장만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아쉬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조속한 복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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