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는 호반그룹이 지난 2월부터 지분 매입에 나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관련 경찰수사는 상반기 내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호반그룹이 LS지분을 가지고 민현사상의 소송을 하는데 딜을 걸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22년에는 사모펀드 KCGI가 보유하던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약 17.43%를 인수해 단숨에 2대 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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