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진행된 공공기관 간담회에선 부산항만공사, 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등 참석기관들의 올해 투자집행, 직무급 도입, 안전관리, 통합공시 등 공공기관 경영관리 전반에 걸쳐 현황을 점검·논의했다.
김 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고 민간 활력도 다소 둔화된 상황에서 공공기관들의 적기 투자집행”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참석기관 중 남부발전은 직무등급간 차등수준을 지속 확대해 2024년 직무급 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안전관리 부문도 5년 연속 ‘양호’ 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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