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가 이탈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나란히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탈락 위기에 몰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7전 4승제) 2라운드 4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10-117로 졌다.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보스턴이 안방에서 뉴욕 닉스에 113-121로 져 시리즈 세 번째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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