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망주로 참가했던 선수들이 프로가 되어 돌아와 후배들을 직접 코칭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간 ‘행복라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과거 이 자리에서 최경주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최경주 프로와 함께 라운드한 신은유(노형중 1학년) 선수는 “대회보다 더 긴장되고 짜릿한 경험이었다”며 “훅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프로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웃어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