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포항 스틸러스)와 제르소(인천 유나이티드)가 각각 하나은행 K리그1·2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호재는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1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울산HD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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