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지역 노동·사회 단체 등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는 최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민주당을 지지 정당으로 결정했다며 전북본부 산하 5만 노동자들은 이재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오후에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연맹 조합원 대표들이 같은 장소에서 역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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