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5명 중 3명은 차기 정부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학술연구·여론조사전문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과, 응답자 1000명 중 67.4%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특성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의 경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7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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