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 차례 공모에 실패한 수도권 매립지 후보 찾기에 다시 도전한다.
3차 공모까지는 사전에 부대 시설의 종류와 규모 등을 정해 필수 요건으로 제시됐으나, 4차 공모는 4자 협의체가 공모 종료 후 응모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세부 사항을 해당 지자체장과 협의해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4자 협의체는 응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 조건 완화와 함께 공모 종료 후 응모자의 해당 지자체장, 주변 지역 주민 등의 설득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