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다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조용원 당 비서가 최근 지위를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조용원은 김 위원장의 최측근 수행원으로 분류됐지만 지난 2월 28일 개풍구역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착공식 참석 이후 두 달간 공개 활동에 나오지 않았다.
이에 조용원은 북한 간부 중 잘못을 저질러 정치·사상 교육을 받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혁명화’ 교육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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