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 "러, 말레이 여객기 격추에 책임"…네덜란드·호주 "환영" 속 말레이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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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O "러, 말레이 여객기 격추에 책임"…네덜란드·호주 "환영" 속 말레이는 침묵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던 네덜란드와 호주는 ICAO의 결정을 환영하면서 러시아에 배상을 촉구했다.

ICAO는 "이사회는 2014년 7월 17일 MH17편 격추 사건과 관련하여 호주와 네덜란드가 제기한 주장이 사실관계와 법률상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인정했다"며 "이 사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지대공 미사일로 항공기를 격추한 행위가 국제민간항공협약 제3조 2의 위반에 해당한다는 주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후 2023년 네덜란드와 호주, 말레이시아, 벨기에, 우크라이나의 국제 조사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MH17편 격추에 사용된 미사일 공급 결정에 직접 서명했다는 "강력한 징후"가 있다면서 러시아를 압박하고 나섰고, 네덜란드와 호주는 이날 ICAO 이사회의 결정을 강조하며 러시아에 배상 협상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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