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 지 2년이 다 되도록 개점휴업 상태였던 전북 김제시의 대율오토캠핑장이 이달 말 개장한다.
김제시는 13일 "대율오토캠핑장을 위탁받아 운영할 민간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율오토캠핑장은 121억원이 투입돼 전주시와의 경계 지역인 금구면 대화리 대율유원지 5만3천698㎡ 부지에 2023년 6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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