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은 대부분 기존 제품 매출 성장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등 주요 제품이 성장하며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516억원, 영업이익은 383억원으로 각각 4.7%, 29% 증가했다.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590억원으로 23% 감소했으며, 매출은 3909억원으로 3.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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