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에 200억원을 들여 황톳길을 만든 '괴짜' 소주 기업 회장이 등장한다.
조웅래는 과거 자갈로 가득했던 대전 계족산에 무려 14㎞에 달하는 황톳길을 직접 조성해 '맨발 걷기의 성지'로 만든 인물로도 유명하다.
조웅래는 이 황톳길 조성과 유지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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