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Qahtani) 다운스트림 사장이 지난 12일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 이사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알 카타니 사장은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칼리드 라디 아람코아시아코리아(AAK) 대표이사 대행과 함께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찾았다.
해외 시장의 대규모 신·증설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샤힌 프로젝트가 다양한 유도품(파생제품)들을 생산하는 국내 석유화학 다운스트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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