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의 기억, 보존에 대한 고민을 담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주4·3의 기억, 보존에 대한 고민을 담다

4·3을 비롯한 국가폭력 체험 1세대가 거의 세상을 떠나고 있는 지금, 이들의 기억을 어떻게 보존하고 후세대에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는다.

홀로코스트 전문가이자 평화·인권교육에 오랫동안 헌신해 온 최호근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독일계 아르헨티나인으로 영국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온 다니엘라 푈커 감독, 기억과 시각 문화이론 연구자인 전진성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정치 분야에서 국가폭력의 양상을 연구해 온 김헌준 고려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특히 올해 특별기획으로 다니엘라 푈커 감독의 다큐멘터리 '사령관의 그림자'(2024) 상영회도 마련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