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대장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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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대장정 성료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라는 주제로 열린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2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행사장./고창군 제공 축제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고창 청보리밭에 '폭싹 속았수다',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등 인기 K-컨텐츠 촬영스팟에 포토존을 조성하였고 드라마 의상대여 부스를 운영하는 등 청보리밭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에서 진행된 교복 대여 이벤트./고창군 제공 23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약 51만 명이 고창 청보리밭을 찾아 경관 농업축제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갔으며, 이들 관광객 중 상당수가 구시포·동호해수욕장, 선운산 도립공원, 모양성 등 고창군 명소로 여정을 이어가며 관광도시로써 고창군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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