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삼촌이 됐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파경을 맞았다.
그해 10월 황재균은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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